4월13일_ 초판 1쇄된 신상?ㅋ책을 발견했다.
저자는 몇몇군데의 까페를 소개하며,
까페주인장과 인터뷰를 한것을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.
주인장에게 묻는 공통적인 질문으로는,
까페를 열게 된 계기는?
부암동(홍대), 이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?
까페를 열려는 자에게 조언은 한다면?
그외 여럿 질문들이 있었지만..
머 이부분들이 관심이 더 갔다.
까페를 왜 하고 싶은건지_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,
돈을 번다는 생각은 버려야하며,
6개월정도는 카페에서 직접 경험해보고 오픈하는것이 좋으며,
본인의 컨셉!, 색을 찾아아하며,
음..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추고"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은 버려아하며, etc...
또 한분은...
"천천히 좋아하면서 해야지 조바심을 내면 힘든 작업이예요.
물 위에 떠 있는 백조처럼, 겉으로는 우아해보여도, 까페 안에서 얼마나 정신이 없는데요, 충분히 경험을 쌓고, 공부하고,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. 그리고 단순히 먹고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아니라, 사람들이 모여서 배움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까페를 구성하면 좋겠어요"
이러셨다........
한..20곳의 까페를 소개한듯한 싶다.
가보고싶은 곳도 있고.
왠지 어떤주인은 만나보고 싶기도 하고 - ㅋ
큭
잼있네, 부럽기도 하고.. 멋지기도 하구..,!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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