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년만에 롯데월드에 다녀왔다.
몇년만인지_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할려고 해도
도무지 기억이 안난다.
근데 난 굳이 기억할라고 애쓴다. 근데 모르겠다-_-;ㅋ
대학교때 였던거 같기도 하고, 아닌가 그후로도 갔었었나?-_-;ㅋ
흠..
오랜만에 가니 많이 바뀌었다. 새로운 놀이기구도 보이고.
그리고, 그 크게만 느껴졌던 롯데월드였건만
오늘은 또 왜이리 작게만 느껴지는건지!
내가 더 큰건지-_-;
아님 롯데월드가 작아진건지-_-;
크리스마스버젼 퍼레이드는 또 왜이리 샤방샤방한지*_*
외쿡언니들!이뻐요.
외쿡오빠들!멋져요.. ㅠ
연발하고 왔다-
매직아일랜드로 넘어가.
칼바람 맞으면 회전그네 라는 놀이기구를 탔다
무서운건 싫어, 무서워보인다. 윽 난 안탈래. 혼자타-_-
이렇게 지롤숑을 하다가, 결국엔 탑승..
이건 뮝미!?
그냥 그네타구, 씽씽 빙빙 도는데
어지럽고, 칼바람맞으며, 빙빙
-_-
감기걸려. 캐고생이건만. 감기는 더 걸려온거 같고. 흑
그래두,
간만에 가니깐 좋더라.
So Cool @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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